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단독주택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어요.
사실 대기업에서 견적을 받아 보려고 했는데...
한샘에서 견적 보러 오셔서 천장의 특이한 구조를 보고 바로 돌아가시더라고요 ㅠㅠ
아마도 아파트와 같이 규격화된 화장실만 시공하는 것 같아요.
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업체를 알아봐서 BATHMAKER를 정했습니다.
일단 매장에 쇼룸이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었어요.
어머니의 주장은 사진으로 봐선 모른고 직접 보고 만져봐야 알 수 있다 거든 요 ㅋ
그리고 보통 공사하는 업체들은 '동네 아저씨'처럼 대응하는데...
공사 기간 중 실장님의 친절하고 신속한 대응에 너무 만족했습니다.
한참 연애할 때 빼고 이렇게 많은 카톡을 주고받은 건 처음입니다 ㅎㅎ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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